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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DB

    경제연구

    매호 약 20여편 내외의 경제관련 논문을 게재하는 북한의 대표적 경제학 잡지이다. 여기에 게재되는 논문들의 주제는 경제사에서부터 마르크스 경제학 및 자본주의 비판, 북한식 주체의 경제이론, 북한 사뢰주의 경제운영을 위한 정책적, 기술적 주제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잡지의 주요 임무는 북한의 경제구조와 정책을 합리화하는 이론적 뒷받침을 수행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최근에는 선군정치의 경제적 합의나 경제에 있어서의 물질적 자극 또는 시장 등과 관련된 주제가 늘어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교원선전수첩

    대학, 전문학교 교원들을 위한 이론실무잡지로 1969년 1월 25일에 창간되였다. 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고전적 로작, 당정책 해설 글, 혁명전통 교양자료, 충실성 교양자료들이 편집되며 학생교양과 교수방법 문제, 교원들의 사상교육과 혁명화문제, 국내외 정치정세 자료, 세계과학 발전 추세자료, 여러부문의 상식자료들을 담고 있다. 교육신문사에서 출판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정보: 철학, 경제학

    김일성종합대학출판사에서 1956년 6월에 창간되였다. 1998년 부터 철학과 경제학이 통합되어 철학 경제학, 어문학, 력사 법학으로 분리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로전전로작들 그리고 주체사상을 사상리론적 및 방법론적 기초로 하여 쓴 사회과학 부문의 우수한 논문들이 실리고 있다.

    김일성종합대학정보: 력사, 법률

    김일성종합대학출판사에서 1956년 6월에 창간되였다. 1998년 부터 철학과 경제학이 통합되어 철학 경제학, 어문학, 력사 법학으로 분리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로전전로작들 그리고 주체사상을 사상리론적 및 방법론적 기초로 하여 쓴 사회과학 부문의 우수한 논문들이 실리고 있다.

    력사과학

    북한 사학계의 연구성과를 집약해 보여주는 대표적 역사학 저널이다. 매호 첫머리에는 김일성, 김정일의 주요 업적을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재구성해 보여주려는 논문들을 게제하고, 그 다음에는 고대사에서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북한의 역사학계가 도달한 주요 연구 성과를 집약한 논문들을 게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학술논문 이외에도 이 잡지는 학계소식이나 역사 강좌, 역사 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을 교양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인민교육

    보통교육부문의 교육리론 및 실무잡지로 1946년 9월 15일에 창간되였다. 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시한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관철하는데 이바지하는 교육리론과 방법들을 편집하며 교육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소개선전하며 인민학교, 고등중학교 교원들과 교육행정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신문사에서 출판되였다.

    조선녀성

    노동당 외곽단체인 '조선민주녀성동맹'의 기관지로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상 및 일반교양서이며 여성생활 지침서로서 기능한다. 조선녀성은 1946년 9월 첫호가 발간되어 1982년 6호까지는 월간으로 발행되었으나 2000년 6호까지는 격월간으로 발행되었으며 2001년 1호 부터 다시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조선문학

    북한의 가장 대표적인 월간 문학잡지로 작가동맹의 기관지이며 문예출판사에서 발행된다. 매월 통상 연재소설 1~2편, 단편 4~5편, 시 20편, 평론 및 수필 1~2편 정도가 게재되고 있으며 분량은 매호 80페이지 내외이다. 잡지의 주요 임무와 기능은 작가들에게 『당의 문예정책과 문학예술분야에 수시로 제기되는 당의 시책을 선전, 그의 관철을 고무, 추동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

    조선예술

    조선연극인동맹 중앙위원회 기관지로서 문학예술종합출판사가 출판하는 대표적인 문학예술잡지이다. 주로 예술부문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논문과 정책, 무용예술, 연극에 관한 창작, 연출, 영화 시나리오 등을 소개하고 있다. 1998년 이후 '조선영화' 잡지가 흡수되면서 북한에서 제작된 예술영화(극영화), 기록영화, 만화영화(아동영화) 등 영화소개와 영화관련 분야에 대한 김일성·김정일의 정책 찬양, 영화인들의 인터뷰나 수필, 영화 시나리오 등을 담고 있다.

    천리마

    북한 유일의 종합교양지로 일반상식, 시사해설, 시와 소설 등 다양한 기사를 게재하고 있는 대중지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주민을의 흥미를 끌기 위해 가정주부 상식, 역사상식, 지리상식, 국제과학계 소식 등 기사의 내용과 편집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잡지는 1959년 1월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2005년 5월 현재 총551호를 발간해 오고 있다.

    철학연구

    북한의 통치철학인 주체사상을 발전시킴으로써 넓게는 북한의 지도이념을 정당화하고 좁게는 북한의 제반 정책을 옹호하기 위해 발간되는 대표적 철학이론 잡지이다. 매호의 첫머리에는 김일성, 김정일의 통치철학을 소개하는 논문들을 게재하고, 그 다음에 현안이 되는 주요 정책과 이론 등에 대한 논문, 그리고 사상사나 철학의 일반원리에 대한 논문들을 게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05년 5월 현재 총 101호까지 발간된 이 잡지는 평양의 과학백과사전출판사에 의해 발행되고 있다.

    근로자

    북한의 대표적인 정치이론 잡지로 지난 46년 10월 25일 당 중앙위원회 기관지로 창간되어 현재까지 반월간 또는 월간으로 간행돼 왔다. 북한의 통치이념과 사상을 옹호하고, 당과 정부의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 것을 그 주요임무로 하고 있다. 펴내는 곳은 노동당 출판사내의 근로자사이며, 분량은 매호 80페이지 내외이다.

    조선영화

    북한의 영화인동맹의 기관지로 매호 분량은 80페이지 내외이다. 북한영화에 대한 각종 사진과 함께 우수영화의 시나리오 및 새 영화 소개, 영화 일반상식 등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그 주요 임무는 영화매체를 통해 북한의 통치이념과 사상을 널리 홍보하여 주민들을 교육시키는데 있다.